젠스파크(Genspark) 무료로 어디까지 되나: 가격표가 로그인해야만 보이는 이유
“젠스파크”를 검색해 봤다면 이미 눈치챘겠지만, 이 서비스는 국내에서 아직 콘텐츠가 얕다. 검색량 자체는 작지 않은데 경쟁 광고가 1개뿐이다 — 뤼튼이나 그록을 다뤘을 때와 같은 패턴이다. 그런데 이 툴은 한 가지가 유독 불편했다. 공식 가격 페이지가 로그인 없이는 안 열린다.
아래 확인 가능한 사실은 2026-07-30에 직접 확인한 값이다. genspark.ai의 pricing 경로(
/pricing,/agents?type=pricing)는 모두login.genspark.ai로 리다이렉트됐고,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가격표 자체를 볼 수 없었다. 대신 Apple 앱스토어의 공식 인앱결제 리스팅(Genspark: 슈퍼 AI 에이전트)으로 실제 결제 가격을 확인했다.
젠스파크가 뭔가 — 단일 AI가 아니라 워크스페이스다
첫 번째로 알아야 할 건 젠스파크가 챗지피티나 클로드 같은 “모델 하나”가 아니라는 점이다. 공식 홈페이지에 나열된 기능만 봐도 성격이 다르다.
- AI 팀 / GenTeam: 여러 에이전트가 협업하는 팀 단위 작업
- 오피스 스위트: AI 슬라이드·AI 시트·AI 문서·GenMail
- 빌드 스위트: 디자인/프로토타입, 코드, 대시보드·CRM
- 콘텐츠 제작: AI 채팅·이미지·동영상·음악·오디오
- AI 모델: GPT Image 2, Nano Banana, Claude Sonnet 5, Grok 4.5, Nano Banana 2 Flash Lite, Seedream 5
즉 여러 회사의 여러 모델을 하나의 구독 안에서 골라 쓰거나 조합하는 게 젠스파크의 핵심 구조다. 뤼튼과 포지션이 비슷하지만, 뤼튼보다 업무 도구(슬라이드·시트·CRM) 쪽으로 더 넓게 퍼져 있다.
가격표를 보려면 로그인부터 해야 한다
genspark.ai/pricing으로 직접 들어가면 즉시 login.genspark.ai로 넘어간다. 로그인 없이 요금제를 비교하고 싶은 사람 입장에서는 불친절한 구조다. 홈 화면(genspark.ai)도 로그인 없이 열리긴 하지만, 이건 마케팅 페이지가 아니라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워크스페이스 화면이었다 — 가격 안내 없이 “무엇이든 물어보고 만들어보세요”라는 입력창부터 나온다.
그래서 이번 확인은 젠스파크 자체 웹사이트 대신 Apple 앱스토어의 인앱결제 리스팅을 1차 소스로 썼다. 앱스토어는 실제 결제가 이뤄지는 곳이라 가격을 임의로 적을 수 없다.
| 항목 | 가격 (앱스토어 리스팅 기준) |
|---|---|
| 월간 플랜 | 33,000원 ~ 99,000원 |
| 연간 플랜 | 149,000원 ~ 349,000원 |
| 추가 크레딧 팩 | 33,000원 ~ 66,000원 |
플랜이 여러 단계로 나뉘어 있어 범위로 표시되는데, 어느 단계에 어떤 기능이 들리는지는 로그인해야 확인되는 정보라 이 글에서는 확정하지 않는다. **[확인 필요]**로 남겨둔다.
무료 크레딧, 공식 안에서도 숫자가 다르다
무료 플랜이 있고 신용카드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은 여러 출처가 일치한다. 문제는 매일 지급되는 무료 크레딧이 몇 개인지다.
검색으로 확인한 것만 나열하면 이렇다.
- 매일 100크레딧 자동 충전 (여러 후기 콘텐츠)
- 하루 최대 200크레딧 사용 가능 (다른 콘텐츠)
- 하루 50크레딧 (또 다른 콘텐츠, 친구 초대 시 추가 50크레딧)
흥미로운 건 이 숫자들이 서드파티 블로그뿐 아니라 genspark.ai 자체 도메인 안의 콘텐츠 페이지들끼리도 갈린다는 점이다. 젠스파크는 AI가 생성한 콘텐츠 페이지(/spark/ 경로)를 자체 도메인에 공개하는데, 이 페이지들이 서로 다른 숫자를 안내하고 있었다. 회사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단일 숫자가 없거나, 시기별로 정책이 바뀌었거나, AI가 생성한 페이지라 정확도가 들쭉날쭉하다는 뜻이다. 어느 쪽이든 정확한 일일 크레딧 개수는 이 글 작성 시점 기준으로 확정할 수 없다. 실제로 써봐야 확인되는 값이다.
실제로는 크레딧이 얼마나 빨리 없어지나
앱스토어 리뷰를 요약 확인해 보니, 월간 15,000크레딧 플랜에서 한 달치 크레딧을 하루 만에 다 썼다는 취지의 불만이 있었다. 원문 리뷰 전체를 직접 대조한 건 아니라 정확한 워딩까지 보장하지는 못하지만, 크레딧이 빠르게 소진된다는 방향성 자체는 확인된다.
엑셀 작성처럼 무거운 작업이 크레딧을 크게 소모한다는 언급도 함께 있었다. 무료 크레딧이든 유료 크레딧이든, 단순 대화보다 문서·시트·이미지 생성 같은 “만드는” 작업에 크레딧이 몰린다는 뜻이다. 부업으로 콘텐츠를 대량 생산할 목적이라면 이 소모 속도부터 실측해 보는 게 결제 전에 할 일이다.
2026년 한정으로 유료 플랜에서 AI 채팅과 이미지 생성이 크레딧 없이 무제한이라는 프로모션 안내도 있었으나, 이 역시 공식 pricing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한 게 아니라 2차 소스 기반이라 **[확인 필요]**로 남긴다.
그래서 부업에 쓸 만한가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만 놓고 판단하면 이렇다.
- 장점: 여러 최신 모델(GPT Image 2, Claude Sonnet 5, Grok 4.5 등)을 하나의 구독으로 쓸 수 있고, 슬라이드·시트·문서 같은 업무 산출물까지 한 화면에서 만든다. 무료로 시작 가능.
- 단점: 가격 확인 자체가 로그인 없이 안 되고, 무료 크레딧 개수조차 출처마다 다르다. 실사용 후기에는 크레딧이 예상보다 빨리 없어진다는 불만이 있다.
결론적으로 먼저 무료로 가입해서 크레딧 소모 속도를 직접 확인하고, 그다음에 유료 전환을 판단하는 순서가 안전하다. 가격표를 안 보고 결제 화면까지 들어가야 정확한 조건을 알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일단 결제해서 확인” 대신 “무료로 며칠 써보고 결제” 쪽을 권한다.
여러 AI 모델을 갈아타며 쓰는 사람이라면 뤼튼이나 그록과 같이 비교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셋 다 “무료로 어디까지 되는지”가 공식 문서만으로는 다 안 나온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글에서 확인 안 된 항목(정확한 무료 크레딧 개수, 로그인 후 상세 플랜별 기능 차이)은 이후 업데이트에서 보완한다.
자주 묻는 질문
젠스파크는 무료로 쓸 수 있나요?
무료 플랜이 있고 신용카드 등록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매일 지급되는 무료 크레딧의 정확한 개수는 출처마다 다르게 나옵니다 — 젠스파크 자체 도메인 안의 콘텐츠 페이지들도 50개·100개·200개로 서로 다르게 적혀 있어 공식 확정 수치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젠스파크 유료 요금제는 얼마인가요?
Apple 앱스토어의 공식 인앱결제 리스팅 기준으로 월간 플랜이 33,000원~99,000원, 연간 플랜이 149,000원~349,000원, 추가 크레딧 팩이 33,000원~66,000원입니다. 공식 웹사이트의 pricing 페이지는 로그인해야 열리기 때문에, 로그인 없이 확인 가능한 1차 소스로는 이 앱스토어 리스팅이 가장 구체적입니다.
젠스파크는 어떤 AI 모델을 쓰나요?
특정 모델 하나를 쓰는 서비스가 아니라, GPT Image 2·Nano Banana·Claude Sonnet 5·Grok 4.5·Seedream 5 등 여러 모델을 한 워크스페이스 안에서 골라 쓰거나 조합하는 구조입니다. AI 슬라이드·시트·문서·코드·이미지·영상 생성까지 기능이 넓게 퍼져 있습니다.
젠스파크 크레딧은 금방 소진되나요?
앱스토어에 남은 실제 사용자 리뷰 중에는 월간 15,000크레딧을 하루 만에 다 썼다는 불만이 있습니다. 엑셀 작성처럼 무거운 작업이 크레딧을 많이 소모한다는 언급도 있어, 가벼운 대화 이상의 작업을 자주 한다면 크레딧 소진 속도를 먼저 점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